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5살 아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한 방에서  온 가족이 모여  잤는데  침대 설치하자마자 바로 따로 자겠다고 하네요. 침대는  대체적으로  튼튼합니다. 아쉬운점은  사다리  프레임이  넓은 편인데 손잡이가 없어서 어린아이한테는 약간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첫째 아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잠 잘잤어요 했을때  잘 사줬다 싶은 마음에 뿌듯했습니다.

책상은 생각했던대로 괜찮았습니다. 이전 책상에서  공부할때는 허리가 불편하다고  불만이었는데  책상  의자 구매후에는 편하다고 하네요.  태블릿 거치대도 같이 구매 했는데  헤드가 회전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살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