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는 25개월~~

원래는 같은방 범퍼침대에 그다음엔 아이방으로 옮겨서 자연스런 잠자리독립을 했던 상태였어여~~

하지만 범퍼침대를 넘나 들면서 걸려서 쿵도 자주하고 바닥에 있다보니 먼지가 점점 신경쓰이다 보니 ...

아이 침대를 사주기로 결정~~!

집이 넓은 편이 아니라 벙커침대를 사주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가구가 유명한 덴마크제품,그것도 mdf가 아닌 원목 침대를 찾았어요~! 저의 맘속 후보는 두 브랜드였는데 다른 하나 플**는 비슷한 스펙인데 가격이 후덜덜 하여

합리적인 니그툴그로우로 선택하게 되었어용~~!

온 첫 날부터 아이가 잠도 잘 자고

"엄마 내 캠핑침대 참 멋지죠?"를 몇번이나 말하며 자랑한다~~ㅎㅎ

사주기를 넘 잘한거 같아요~~~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고

사실 벙커침대로 사주고 팠는데 아직은 아이가 어려 사다리가 익숙하지 않아 ㅠㅠ 일단은 이렇게 사용하고 내년에 미드벙커 키트 사서 올릴 예정이에요~~!

아이가 매장에서 벙커에 들어가 노느라 안나올려고 했었다는.. ㅎㅎㅎ

내년이 벌써 기대 되네용~~~ ^^

잠자리 독립 시도 하시는 분들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