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7살이 되면서 한글을 떼어서 매일 책1권을 읽고 그림 그리기를 시키고있어요~
책상은 동생과 함께쓰는 와이드 유아책상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그림그리기나 색칠공부만하고 책은 쇼파에앉아서 보거나 쇼파에 누워보거나 바닥에서 뒹굴거리면서 보더라구요ㅜㅜ

원래 책상은 초1. 들어가면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책읽는 자세가 너무 안좋아서 눈도나빠질것같고 허리나 목에도 안좋을것같아서 미리 사주기로 결심했어요.

니스툴그로우는 3도스토퍼2개를 따로주더라구요
그림을그려도 책을봐도 시야가 확보되니 등과 목을 구부리지않고 편한자세로 활동이 가능한것같아요

그리고 니스툴그로우는 아이의 발바닥이 모두 바닥에 닿아져서 집중력이 높아지고(모두닿는게 중요하다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컴퓨터 모니터 사용시 책상을 기울였을때 모니터시야가 가리지않는점등 세세한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점이 바로 보였어요.
그런데 가격까지 타사제품보다 결코 비싸지 않더라구요~

둘째 책상도 니스툴그로우로 이미 결정했네요ㅋ

그나저나
책상을 사긴샀는데... 스스로 공부했으면 좋겠는데...제 욕심이겠죠ㅋㅋ